우리나라 최초의 초콜릿 박물관으로 2002년 5월 4일 문을 열었다. 초콜릿 박물관은 2천여평의 부지위에 8백여평에 이르는 전시실과 영상실, Museum Cafe 와 Museum Shop 등을 설치하고 초콜릿 생산기계, 초콜릿의 역사, 다양한 초콜릿 관련 영상물, 초콜릿 책자와 전 세계 초콜릿 상자 등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사이버 시대에 부응한 멀티미디어 기법을 활용하여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초콜릿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친근감을 갖도록 잘 계획되어 있으며, 150 인치 대화면 영상관, 고해상 Projector를 갖춘 Conferrence Room, 1000 여편의 이상의 동영상을 소장한 Film Library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외에도 Guest House, RD Room, Teddy Bear Factory, Master-sRoom, Prayer-s Room 등의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다.초콜릿 박물관은 독일 쾰른의 초콜릿 박물관에 이어 세계 2번째의 규모로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진 초콜릿전문 박물관이다. 쵸콜릿의 전래역사와 유럽을 선두로 변천과 발전을 지속하고있는 지구상의 모든 초콜릿에 대하여 재미있게 살펴볼수있는 기초문화의 전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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